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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비즈니스맨을 다시 읽는 중


노마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는 직장인과는 다르다. 가게를 차려 두고 쉼 없이 자신이 움직여야 하는 일반적인 자영업자와도 다르다. 시스템을 이용하는 1인 기업가야말로 시스템 구축자, 시스템 관리자, 컨텐츠 창작하는 예술가에 가깝다.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봐야 티끌을 모을 따름이다. 이제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인 시대이다. 오히려 누군가 개미처럼 일할 때책을 읽으며 정보력을 키우고,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며, 여가 시간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여행을 하며 자신의 감성지수를 높이고 내면을 성장시키는 편이 양질의 컨텐츠 상품을 만드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그런편이 결국 이기는 게임을 하게 한다. 그런 방법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래야 더 크게 성공하고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세상의 룰은 이미 바뀌었다.


낡은 게임의 규칙을 따르면 바뀌어버린 새로운 지식, 창의력 중심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고 어떻게 하면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할수록, 내가 일해야 하는 시간은 1분이라도 줄어든다. 더불어 내가 벌 수 있는 돈은 100원이라도 더 늘어난다. 이 1분과 100월이 게속 쌓이다보면 한 달, 1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고, 수억 원을 내 마음대로 벌고 쓸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앞서, 어떻게 하면 내가 1분이라도 적게 일하면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고, 100원이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라. 지금은 몸이 부지런한 개미보다 게으른 것 같아도 머리를쓰는 베짱이가 이기는 시대다.


회사 일 외에 뭘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참으로 매력적인 '노마드 비즈니스'의 세계..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곳에서 일하며, 내가 구축해 놓은 시스템들이 저절로 돈이 벌어오게 해줘서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비즈니스 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무언가'는 뭐가 있을 쭉 나열을 해봐야겠다.

그 무언가는 내가 잘 알고 있는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내가 흥미로운 것..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나만의 플랫폼은 뭐가 있을지.. 


좋아하는 것 : 책, 웹개발, 그림그리기, 강아지, 고양이, 자격증 모으기


음...? 좀더 많은것을 쓸 수 있도록.. 오늘 퇴근 후에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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