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형 플랫폼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다시 말해 자동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 만들기.
노마드비즈니스맨에서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으로 '카페'형태를 추천하고 있다. 공통 관심사로 모인 사람들의 교류속에서 제휴광고비를 받는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본질은 바로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이기에, 소비자들이 자동으로 설득되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이 나 대신 소비자들로 하여금 내 상품을 구매 할 수 있게 설득해 준다면 내가 일하지 않고도 월 수천만 원 이상의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는 논리.
이에 공감하는가? 그렇다면 그러한 시스템은 어떻게 만드는지, 현실적으로 그 시스템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할 것이다. 지금부터는 왜 '커뮤니티형 카페'가 자동으로 소비자들을 설득하고 월 수천만원에 이르는 거대한 수익 안겨주는지 살펴보겠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고 다양한 방식의 자동화 시스템이 있지만 지금부터 이야기할 세 가지 플랫폼을 연동시켜 수익을 극대화하는 트리플 플랫폼 시스템의 메인 플랫폼인 카페 플랫폼의 한 가지 형태인 커뮤니티형 카페에 대해 설명하겠다.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형 카페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카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해당 카페의 운영자들은 적개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르기까지 매월 수익을 얻는다. 마치 건물에서 월세를 받듯 크게 일을 하지 않지만 플랫폼 운영자의 자격으로 이런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를 어떻게 설득하고 있기에 이러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걸까?
책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맘 카페나 반려견 카페 같은 것들이 해당된다. 생각해보면 나도 특정한 정보를 얻기위해 네이버 카페를 가입했던 경험이 있다. 내가 가입했던 카페의 종류는 영어, 편입학, 국민임대 아파트 입주등에 관련해서 직접 카페를 찾아보고 가입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 적극적으로 카페를 찾아봤던 이유가 포털사이트에서는 검색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었던 궁금증이 카페에서는 해결 되었던것 같다. 이렇게 나와 같은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카페로 유입된 회원들이 있을 수 있겠고.. 한가지 더 생각해보니 뭔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기위해서 카페에 가입했던 경험도 있다. 그림그리는 사람들을 찾기위해 혹은 php공부하는 사람들을 찾기위해 등등 페이스북으로 많이 그 기능이 이전된거 같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이 이질적인 느낌을 갖는건.. 나뿐인가 )
책을 읽으면서 고민해보고 있다. 나의 관심사에 대해서... 아직 그럴생각은 없지만 내가 '커뮤니티형 카페'를 만든다면 나는 주제를 뭘로 정할까? 직업으로 하고 있는 일을 떠나서 순수하게 내가 재밋다고 느끼것은 뭐가 있을까? 역시... 피아노?
30억 원 상당의 건물을 대출 없이 보유했을 때 여러 변수들을 제외하면 대략적인 월세가 1,000만원 정도 된다. 2,000만 원 이상의 월세를 받으려면 60억 원이 필요하고 3,000만원 이상의 월세를 받으려면 90억 원 이상의 건물을 대출없이 보유해야 한다.
이러한 재산 형성은 누구라도 맨몸으로 시작하면 거의 불가능 하다. 만약 가능하더라도 로또에 당첨되는 것보다 낮은 성공 확률이다. 하지만 이렇게 광고, 제휴, 입ㄴ트 수익이 나오는 커뮤니티형 카페를 형성하는 데는 길어야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뿐이며 이는 방법만 알면 누구든 할 수 있다. 지금도 새로운 커뮤니티형 카페들이 생겨나고 운영되는 것이 그 증거다.
해당 커뮤니티 플랫폼들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하여 당신도 같은 시스템을 만들고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들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꿈을 이루어라.
건물주가 되기는 힘들지만, 플랫폼을 만드는건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만들수 있다고 한다. 나는 뭘로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