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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yun

스타벅스 시크릿 경기 (직장인 점심시간)

아침부터 괜한 분노가 쌓여서 ... 혼자 점심 시간을 즐기기 위해 사무실을 뛰쳐나왔다!! 13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스타벅스로 성큼성큼 걸어가면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다!! 경기도라서 있는 건진 뭔지 모르겠지만 "시크릿 경기"가 보여서 당장에 주문을 넣었다!

어마어마어마하게 달다... 한 입 빨아먹고 쇼크오는 줄... 그래도 이유모를 분노는 사그라들었다!!

당이 62구람이라니.... 내 몸...  걱정된다.. 이미 다 마셔버리긴 했지만... 소화시켜라... 제발...


주변 공원에 앉아서 시크릿 경기 음료와 식빵 두쪽을 먹었다. 그늘은 서늘하고 햇빛은 뜨거운 하루였다.

기능 만들던게 안되고 안되서 내가 또 바보같았는데, 퇴근 할 때쯤 구현되었다. 코드는 정리해야되지만... 일단 만들어놨다. 퇴근의 마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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